최초 작성일: 2026년 9월 6일
최종 업데이트: 2026년 9월 6일
이 글은 Google 공식 문서를 우선하여 확인하고, Search Console에서 많은 URL이 색인되지 않았을 때 실제로 먼저 고칠 문제를 구분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Search Console의 페이지 색인 생성 보고서를 열었는데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페이지가 수백 개 또는 수천 개로 표시되면 사이트 전체가 잘못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URL을 하나씩 열거나, 사이트맵을 다시 제출하거나, SEO 플러그인 설정부터 변경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URL의 개수는 문제의 심각도를 그대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삭제한 주소, 정상적인 리디렉션, 중복 페이지, 검색결과에 나올 필요가 없는 URL도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페이지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물어야 할 질문은 이것입니다.
“몇 개가 제외됐는가?”가 아니라 “검색되어야 할 중요한 페이지가 제외됐는가?”
이 기준을 세우면 수천 개의 URL을 모두 확인하지 않고도 먼저 고칠 문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확인할 것: 이 URL은 원래 색인되어야 하는가?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모든 URL을 수정 대상으로 보면 작업량이 끝없이 늘어납니다.
먼저 URL을 세 종류로 나눕니다.
반드시 색인되어야 하는 URL
- 홈페이지
- 핵심 정보 글
- 검색 유입을 목표로 만든 페이지
- 중요한 카테고리 또는 허브
- 사이트에서 대표 역할을 하는 표준 URL
이런 페이지가 제외됐다면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색인되지 않아도 되는 URL
- 정상적으로 다른 주소로 이동하는 이전 URL
- 대표 페이지가 따로 있는 중복 URL
- 의도적으로
noindex한 페이지 - 삭제했으며 대체할 페이지가 없는 URL
- 로그인이나 관리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페이지
이런 URL은 색인이 생성되지 않는 것이 의도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정체를 모르는 URL
직접 만든 기억이 없거나, 매개변수가 붙거나, 비슷한 주소가 반복된다면 먼저 URL이 생성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이때는 각각의 URL을 수정하기보다 같은 형식이 얼마나 반복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1단계: 숫자보다 제외 이유를 먼저 본다
페이지 색인 생성 보고서의 큰 숫자는 여러 이유가 합쳐진 결과입니다.
먼저 ‘페이지가 색인 생성되지 않는 이유’ 표를 열고 각 행을 확인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서버 오류(5xx)
- robots.txt에 의해 차단됨
noindex태그에 의해 제외됨- 찾을 수 없음(404)
- 리디렉션이 있는 페이지
-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 발견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 중복 페이지
- 다른 표준 페이지가 선택된 URL
이 이름들은 모두 같은 심각도를 뜻하지 않습니다.
서버 오류로 중요한 글을 Google이 읽지 못하는 경우와, 이전 주소가 정상적으로 새 주소로 이동하는 경우를 같은 우선순위로 처리하면 안 됩니다.
따라서 전체 개수가 아니라 이유별로 나누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2단계: 출처가 Google인지 웹사이트인지 확인한다
Search Console의 문제 세부정보에는 원인의 출처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출처가 ‘웹사이트’라면 사이트 설정이나 응답 상태를 통해 수정할 수 있는 문제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잘못된
noindex - 의도하지 않은 robots.txt 차단
- 서버 오류
- 잘못된 리디렉션
- 접근 제한
반면 Google이 페이지를 크롤링했지만 현재 색인을 생성하지 않은 상태처럼, 단순한 설정 오류 하나로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설정을 무작정 변경하기보다 페이지의 역할, 중복, 내부링크와 현재 URL 검사 결과를 함께 봐야 합니다.
3단계: 전체 숫자보다 증가 시점을 본다
같은 1,000개라도 의미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몇 달 동안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 정상적인 제외 URL 1,000개와, 어제 갑자기 10개에서 1,000개로 증가한 것은 다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그래프에서 다음을 확인합니다.
- 갑자기 증가한 날짜가 있는가
- 사이트 이전이나 퍼머링크 변경 직후인가
- 테마 또는 SEO 플러그인을 변경했는가
- 많은 글을 삭제하거나 주소를 바꿨는가
- 서버 장애가 발생했던 시점과 겹치는가
- 새 매개변수 URL이 반복 생성되기 시작했는가
갑작스러운 변화가 있다면 그 날짜 전후의 작업을 확인합니다.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된 숫자라면 먼저 예시 URL의 성격을 살펴본 뒤 정상적인 제외인지 판단합니다.
4단계: URL 하나씩이 아니라 반복되는 모양을 찾는다
Search Console의 예시 URL을 모두 수정 목록으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Google은 보고서에 특정 상태의 모든 URL을 보여준다고 보장하지 않으며, 예시 목록도 최대 1,000개로 제한합니다.
따라서 예시 URL에서 반복되는 형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정 카테고리 주소만 반복되는가
- 태그나 작성자 페이지가 많은가
- 같은 매개변수가 붙어 있는가
- 예전 퍼머링크 형식이 남아 있는가
- 특정 기간에 발행한 글만 해당하는가
- 모바일·인쇄·피드 같은 변형 주소인가
- 동일한 상태의 핵심 글이 함께 포함됐는가
같은 원인으로 만들어진 URL 500개라면 500개의 개별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생성 규칙 문제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서로 다른 핵심 글 다섯 개가 제외됐다면 숫자는 작아도 더 중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5단계: 대표 URL 몇 개만 URL 검사로 확인한다
반복되는 URL 유형을 찾았다면 각 유형에서 대표 URL을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뽑을 수 있습니다.
- 중요한 글 1개
- 정상적으로 제외된 것으로 보이는 URL 1개
- 반복되는 이상한 형식의 URL 1개
- 최근 갑자기 추가된 URL 1개
각 URL을 Search Console의 URL 검사 도구로 확인합니다.
확인할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 Google 색인에 포함되어 있는가
- 마지막 크롤링 날짜는 언제인가
- 페이지 가져오기에 성공했는가
- 색인 생성이 허용되어 있는가
- 사용자 선언 canonical은 무엇인가
- Google이 선택한 canonical은 무엇인가
- 라이브 테스트 결과는 어떤가
보고서의 과거 기록과 현재 페이지 상태가 다를 수 있으므로, 중요한 URL은 개별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고칠 문제
다음과 같은 문제는 우선순위를 높게 잡습니다.
1순위: 중요한 페이지에 발생한 접근 문제
- 홈페이지나 핵심 글이 5xx 오류를 반환한다
- 중요한 글이 실수로
noindex됐다 - 검색되어야 할 영역이 robots.txt로 차단됐다
- 로그인 없이 페이지를 열 수 없다
- 핵심 URL이 잘못된 주소로 리디렉션된다
이 문제는 Google이 페이지를 정상적으로 읽거나 색인하는 것을 직접 방해할 수 있습니다.
2순위: 중요한 대표 URL이 잘못 선택된 문제
- 원본 글 대신 오래된 주소가 대표 URL로 선택됐다
- 내부링크와 사이트맵이 서로 다른 주소를 가리킨다
- 검색되어야 할 페이지가 중복으로 제외됐다
- 주소 변경 후 이전 URL과 새 URL의 관계가 불분명하다
이 경우 canonical, 내부링크, 사이트맵과 리디렉션 신호를 함께 확인합니다.
3순위: 중요한 글이 반복적으로 색인되지 않는 문제
기술적인 접근 문제는 없지만 핵심 글들이 계속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에 포함된다면 다음을 점검합니다.
- 다른 글과 역할이 겹치는가
- 검색자가 얻을 수 있는 고유한 판단 기준이 있는가
- 홈페이지나 관련 글에서 연결되는가
- 제목과 본문의 약속이 일치하는가
- 비슷한 형식의 얇은 글이 반복되고 있지는 않은가
낮은 우선순위: 의도한 제외
- 정상적인 리디렉션 URL
- 대표 페이지가 올바르게 선택된 중복 URL
- 삭제 후 대체 페이지가 없는 404
- 의도적으로 검색에서 제외한 페이지
이런 URL은 개수가 많아도 반드시 수정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404가 많으면 모두 301로 바꿔야 할까?
삭제된 URL에 대체할 페이지가 없다면 404 응답은 정상일 수 있습니다.
단지 Search Console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 관련 없는 페이지로 모두 301 리디렉션하면 사용자와 검색엔진 모두에게 잘못된 목적지를 안내하게 됩니다.
페이지를 실제로 이동했거나 같은 목적의 새 페이지가 있을 때만 적절한 새 주소로 연결합니다.
대체할 페이지가 없다면 정상적인 404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정 결과 확인은 언제 눌러야 할까?
원인을 찾고 같은 문제에 해당하는 URL을 실제로 수정한 뒤 ‘수정 결과 확인’을 요청합니다.
버튼을 먼저 누르는 것은 문제 해결이 아닙니다.
Google은 수정 결과 확인 과정에서 해당 문제의 URL들을 다시 확인합니다. 알려진 문제 인스턴스가 남아 있으면 확인이 실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순서가 안전합니다.
- 이유별로 URL을 분류합니다.
- 반복되는 URL 형태를 찾습니다.
- 대표 URL을 검사합니다.
- 공통 원인을 수정합니다.
- 실제 페이지에서 수정 여부를 확인합니다.
- 그다음 수정 결과 확인을 요청합니다.
수정 결과 확인을 누르지 않아도 Google은 정상적인 재크롤링 과정에서 상태를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큰 숫자를 발견했다고 다음 작업부터 시작하지 마세요.
- 모든 URL을 하나씩 열어 수정하기
- 모든 404를 홈페이지로 리디렉션하기
- 사이트맵을 반복해서 삭제하고 재등록하기
- SEO 플러그인을 바로 교체하기
- robots.txt를 이해하지 않고 수정하기
- 모든 제외 URL에 색인 생성을 요청하기
- 정상적인 중복 URL까지 색인시키려 하기
- 원인을 찾기 전에 글을 대량 삭제하기
이런 작업은 보고서의 숫자는 바꿀 수 있어도 중요한 페이지의 검색노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10분 빠른 진단 순서
Search Console에 수백·수천 개의 URL이 표시되면 다음 순서로 확인합니다.
- 홈페이지와 핵심 글이 색인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제외 이유별 URL 수를 확인합니다.
- 그래프에서 갑자기 증가한 시점을 찾습니다.
- 출처가 웹사이트로 표시된 문제를 우선 확인합니다.
- 예시 URL에서 반복되는 주소 형태를 찾습니다.
- 유형별 대표 URL만 URL 검사로 확인합니다.
- 중요한 페이지의 접근·canonical·색인 문제를 먼저 수정합니다.
- 정상적인 리디렉션·중복·404는 그대로 둡니다.
- 같은 원인을 한 번에 수정합니다.
- 실제 수정이 끝난 뒤 결과 확인을 요청합니다.
결론: URL 수가 아니라 중요한 페이지부터 본다
Search Console의 큰 숫자는 경고처럼 보이지만, 그 숫자가 곧 사이트의 오류 개수는 아닙니다.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URL에는 수정해야 할 문제와 정상적으로 제외된 주소가 함께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천 개를 모두 확인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검색되어야 할 중요한 페이지인가, 갑자기 증가했는가, 반복되는 URL 형태가 있는가, 사이트에서 수정할 수 있는 원인인가.
이 네 가지 기준으로 분류하면 실제로 먼저 고칠 문제만 남길 수 있습니다.
정보 확인 기준
이 글은 다음 순서로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 Google Search Console 및 Google 검색 센터 공식 문서
- URL 검사로 확인 가능한 현재 페이지 상태
- 기술적으로 확인 가능한 응답·canonical·robots·noindex
-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URL 생성 패턴
Search Console의 숫자만으로 원인을 단정하지 않고, 중요한 대표 URL과 실제 페이지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참고한 공식 문서
페이지 색인 생성 보고서 – Google Search Console 고객센터